머리띠 거부한 박서준 VS 팬 보듬은 박서준…논란 대 논란[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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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둔 배우 박서준의 무대인사가 상반된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 대구의 한 극장에서 오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됐다.
불과 하루 전인 지난 5일 부산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에서다.
한편 박서준 주연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오는 9일 개봉을 앞둔 상황, 본격적으로 시작될 홍보 행사에서 박서준이 어떤 변화된 태도를 보일지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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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둔 배우 박서준의 무대인사가 상반된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 대구의 한 극장에서 오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을 맡은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도윤 등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문제가 된 것은 박서준의 행동. 이날 한 팬은 극 중 부부로 출연한 박보영과 박서준을 위해 '주토피아'의 주인공인 닉과 주디 머리띠를 준비했다. 주디 머리띠를 쓴 박보영이 박서준에게 닉 머리띠를 건네자, 박서준은 자신의 머리를 가리키며 쓰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해당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무대인사는 영화관을 찾아준 관객에게 팬서비스 차원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니만큼 기본적인 팬서비스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줄을 이었다. 자신을 위해 선물을 준비한 팬에게도 이를 요청한 박보영에게도 무례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사정이 있을 수 있다", "팬의 요청을 모두 들어줄 수는 없다", "충분히 이유를 설명하며 거절했다"며 박서준의 행동을 지지하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 '태도 논란'에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박서준은 지난달 한 브랜드 행사 포토타임에 취재진이 하트 포즈를 요구하자 이를 거부, 일부 포즈만 취하다 퇴장했다. 이로부터 열흘 만에 또 다시 일어난 태도 논란이라 아쉬움이 더하다.
반면 박서준의 여유로운 대처가 아찔한 상황을 모면하게 해준 사건도 있었다. 불과 하루 전인 지난 5일 부산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에서다. 이날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던 중 한 여성이 호명되지 않았음에도 무대로 돌진해 박서준을 끌어안았다.
성추행으로 여겨질 수 있는 상황인 데다, 박서준 또한 예고없이 돌진한 관객에 당황했을 터. 그러나 박서준은 놀란 것도 잠시, 해당 팬을 떼어낸 이후 웃으면서 대했으며 어깨까지 다독이며 긴장감이 감돌던 상황을 유연하게 마무리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 주연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오는 9일 개봉을 앞둔 상황, 본격적으로 시작될 홍보 행사에서 박서준이 어떤 변화된 태도를 보일지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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