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에스이씨, 울산에 이차전지 부품 생산공장 짓는다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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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부품업체 신흥에스이씨가 울산에 800억원을 투자, 이차전지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합니다.
신흥에스이씨는 7일 울산시와 이차전지 부품 생산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교환합니다.
신흥에스이씨는 총 804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울주군 언양읍 반천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울산공장 부지에 각형 이차전지용 안전장치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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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부품업체 신흥에스이씨가 울산에 800억원을 투자, 이차전지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합니다.
신흥에스이씨는 7일 울산시와 이차전지 부품 생산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를 교환합니다.
신흥에스이씨는 총 804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울주군 언양읍 반천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울산공장 부지에 각형 이차전지용 안전장치 부품 생산공장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공장은 이차전지 부품을 월 500만개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오는 9월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경기도 오산시 본사를 비롯해 경남 양산, 경기도 화성, 부산 기장 등 4곳에 생산공장을 가동 중인 신흥에스이씨는 최근 국내 배터리 제조사 미국 투자 확대로 커지는 배터리 부품 수요에 대응해 미국 공장 신설도 결정했습니다.
울산 공장 신설도 미국 진출 투자의 일환으로 미국 공장의 원활한 가동을 위한 후방 보급기지 역할을 맡게 됩니다. 앞서 미국 인디애나 주정부로부터 신공장 설립에 따른 인센티브를 확보했습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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