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5'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전시주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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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서울비엔날레)가 개막 25일을 앞두고 전시별 주제와 참여 큐레이터를 7일 사전 공개했다.
서울비엔날레는 도시문제의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 분야 문화를 교류하는 서울시 주최 국제행사다.
9월 1일∼10월 29일까지 '땅의 도시, 땅의 건축: 산길, 물길, 바람길의 도시, 서울의 100년 후를 그리다'를 주제로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시청 시민청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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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서울시가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서울비엔날레)가 개막 25일을 앞두고 전시별 주제와 참여 큐레이터를 7일 사전 공개했다.
서울비엔날레는 도시문제의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 분야 문화를 교류하는 서울시 주최 국제행사다. 9월 1일∼10월 29일까지 '땅의 도시, 땅의 건축: 산길, 물길, 바람길의 도시, 서울의 100년 후를 그리다'를 주제로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시청 시민청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비엔날레의 전시는 △주제전 △서울100년 마스터플랜전 △게스트시티전 △글로벌 스튜디오 △현장프로젝트전 등으로 나뉘어 선보인다. 조병수 서울비엔날레 총감독과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인 천의영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가 공동 큐레이터를 맡은 주제전은 생태·지형·조망을 키워드로 땅의 건축에 관한 다양한 담론과 프로젝트를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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