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장관, 국방정책 기여자 11명에 표창 수여…감사오찬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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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7일 장병 복무여건 개선, 병영문화혁신 등 주요 국방정책 추진에 직접적으로 기여해 온 단체와 국민, 유관 부처 공무원을 초청해 감사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인사복지 분야의 주요 정책 추진에 상당 부분 기여해 준 민·관 단체 대표와 국민 11명을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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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7일 장병 복무여건 개선, 병영문화혁신 등 주요 국방정책 추진에 직접적으로 기여해 온 단체와 국민, 유관 부처 공무원을 초청해 감사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그동안 국방부장관 표창장을 현역군인과 군무원 등 국방인력 위주로 수여해 왔다. 그러나 올해 3월 국방업무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국민과 유관부처 공무원에게도 국방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할 수 있도록 군표창규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인사복지 분야의 주요 정책 추진에 상당 부분 기여해 준 민·관 단체 대표와 국민 11명을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종섭 장관은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국방 주요정책에 대한 기여와 국군 장병들에 대한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국방부는 이후에도 각 사업 부서별로 국방운영목표, 국정과제 등 주요 정책에 기여한 분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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