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20주년 앞둔 동방신기, 원동력은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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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가수로서 살아온 삶을 돌아봤다.
유노윤호는 7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미니 3집 '리얼리티 쇼(Reality Show)'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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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는 7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미니 3집 ‘리얼리티 쇼(Reality Show)’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유노윤호는 신보와 함께 공개하는 쇼트 필름 ‘넥서스(NEXUS)’를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런 도전을 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저를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팬들이다. 어느새 20주년이 다가왔고, 동방신기라는 꼬마아이가 성인식을 맞게 됐다. 팬들과 같이 성장해왔기 때문에 그 시기에 맞게 선물을 드렸으면 한다는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다.
무대 위와 아래의 모습이 많이 다른 편이냐는 말에는 “중학교 때부터 연습생을 시작해서 동방신기 유노윤호로 살아가는 삶이 더 많아졌다. 저는 100명대 무대 사이즈부터 7만 5천명이 있는 무대까지 서 봤는데, 뭔가를 다 쏟아내고 난 다음에 공허함을 느꼈다. 저란 아이는 온, 오프를 확실하게 나눠놔서 저만의 워라밸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타이틀곡 ‘뷔자데(Vuja De)’는 화려한 재즈 빅밴드 사운드와 빠른 템포의 스윙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Déjà vu’(데자뷔)의 반대말을 뜻한다. 가사에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꿈과 영혼을 잃은 채 치열하게 매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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