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북, 중기부 '팁스(TIPS)' 지원 기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 벤처와 투자자를 매칭하는 플랫폼 기업 바이오북이 7일 더존비즈온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지원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이오북은 이번 팁스 지원을 통해 초기기업과 투자자간 매칭 확률을 최대화하고 고객의 이용 편리성을 고려한 투자 정보 제공 서비스를 목표로 IT 시스템 고도화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벤처와 투자자를 매칭하는 플랫폼 기업 바이오북이 7일 더존비즈온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지원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는 유망한 기술창업팀을 선정해 민간 운용사와 함께 2년 간 최대 7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이오북은 이번 팁스 지원을 통해 초기기업과 투자자간 매칭 확률을 최대화하고 고객의 이용 편리성을 고려한 투자 정보 제공 서비스를 목표로 IT 시스템 고도화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더존비즈온이 투자회사로 나서 유망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발굴 및 창업자 지원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홍순재 바이오북 대표는 “생명과학 산업은 해외시장에 진출하지 못하면 성장에 명확한 한계가 있다”며 “초기부터 해외 투자자들과 연결해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도록 돕는데 서비스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모컨 갖고 놀다 중환자실 실려간 4살…식도에서 나온 '이것' 깜짝
- '엉덩이로 원을 그리다 보여'…'노팬티'로 무대 올라 탐폰 노출한 美유명 래퍼 논란
- 공포영화 '링' 귀신처럼 쑥 들어왔다…CCTV에 딱 걸린 절도범 '섬뜩'
- 尹 “서울·평창 등 협조해 잼버리에 관광프로그램 추가”
- '배달 온 돈가스 고기가 생고기에요' 문의하자…'네 탓' 황당 답변에 '공분'
- 전국에 살인예고 협박 42건…경찰 '총기 사용도 불사할 것'
- '10년 뒤 백만장자될 것'…12년 전 '비트코인'에 전재산 '올인'한 남성의 놀라운 근황
- '식칼을 든 남성이 돌아다닌다'…'용인 식칼남' 방검 장갑 낀 경찰이 잡았다
- '한 모금 마시자 목이 뜨거워'…점장 커피에 '락스' 탄 직원 왜?
- '교사가 원서 안넣어 수능 못 봐'…거짓 퍼뜨린 학부모에 재판부가 내린 판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