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가을 시작 알리는 조롱박과 호박 [한강로 사진관]
최상수 2023. 8. 7.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서울 용산구청 광장 조롱박 터널에 조롱박들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서울 용산구청 광장 조롱박 터널에 조롱박들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조롱박 터널에서 한 외국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조롱박, 호박 터널에서 공원 관계자들이 전잎 작업을 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서울 용산구청 광장 조롱박 터널에 조롱박들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여름이 지나고 가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입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다만 7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7∼37도로 예보되어 찜통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서울 용산구청 광장 조롱박 터널에 조롱박들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조롱박 터널에서 한 외국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롱박은 주로 4월 중순께 파종하여 덩쿨이 울타리나 담장을 타고 올라가게끔 심는다. 박과의 식물들이 덩쿨을 타고 올라가는 것은 성장에 많은 햇빛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여름 내내 강한 햇빛을 받은 뒤 9∼10월에 수확한다.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조롱박, 호박 터널에서 공원 관계자들이 전잎 작업을 하고 있다.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호박, 나팔꽃 터널에서 공원 관계자들이 전잎 작업을 하고 있다.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호박 터널에서 공원 관계자들이 전잎 작업을 하고 있다.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호박, 나팔꽃 터널에서 공원 관계자들이 전잎 작업을 하고 있다.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호박 터널에서 공원 관계자들이 전잎 작업을 하고 있다.
호박 또한 조롱박과 같은 박과로 9∼11월이 적정 수확시기이다. 연일 35도 내외를 오가는 무더위 속에도 조롱박, 호박이 알차게 익어가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혼 남 일 같지 않다”…‘결혼 2개월’ 남보라, 신혼여행에서 이미 상처
- ‘아내 이효리한테 꿀리지 않는다’ 금수저 이상순의 어마어마한 재력
- 노사연, 걱정 가득 전한 이무송 근황 “살 너무 빠져 몰라볼 정도”
- 남편 도경완 불치병 진단 3달 만에 장윤정도 시술…이게 다 무슨 일?
- “엄마는 내 첫사랑이에요”…장윤정 울컥하게 한 연우의 한마디
- 은지원, 재혼 발표 후 수줍음 폭발…달라진 예비신랑 근황
- “이규혁한테 속았다, 결혼 후회” 손담비, 눈물 쏟으며 밝힌 남편 ‘만행’
- ‘도박·외도’ 김학래 만행에도 “이혼 안 해” 선언한 임미숙, 대체 왜?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