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류진 회장, 전경련 새 회장 추대…주가도 강세

홍재영 기자 2023. 8. 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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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의 류진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새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하락 출발했던 풍산 주가도 장 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경련은 22일 개최하는 임시총회에서 기관명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바꾸고 새 회장에 류진 풍산 회장을 추대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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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류진 풍산 회장/사진=풍산

풍산의 류진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새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하락 출발했던 풍산 주가도 장 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41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풍산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1.11%) 오른 3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경련은 22일 개최하는 임시총회에서 기관명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바꾸고 새 회장에 류진 풍산 회장을 추대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전경련은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험, 지식, 네트워크가 탁월하다"며 "새롭게 태어날 한국경제인협회가 글로벌 싱크탱크이자 명실상부 글로벌 중추 경제단체로 거듭나는 데 리더십을 발휘해줄 적임자"라고 류진 회장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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