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은혁·조나단·박제니, 설렘 업 ‘수학여행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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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장도연, 박제니, 조나단까지 대세 4MC가 뭉쳤다.
은혁은 "워낙 많은 지원자가 모여 시즌2는 그 선발 과정부터 업그레이드 됐다고 들었다"고 귀띔했고, 장도연은 "사전 과제를 주는 등 달라진 게 많다더라. 예상 못한, 놀라운 부분이 많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새롭게 합류한 조나단은 "어떤 친구들이 올지 궁금하고, 무엇보다 장도연 누나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가장 기대된다. 진심 찐팬이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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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핀란드..다양한 국가 학생들의 한국 방문기”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E채널·라이프타임·AXN 공동 제작 예능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제작보고회에서 4MC가 함께 모여 시즌2의 출발을 알렸다.
은혁은 “워낙 많은 지원자가 모여 시즌2는 그 선발 과정부터 업그레이드 됐다고 들었다”고 귀띔했고, 장도연은 “사전 과제를 주는 등 달라진 게 많다더라. 예상 못한, 놀라운 부분이 많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새롭게 합류한 조나단은 “어떤 친구들이 올지 궁금하고, 무엇보다 장도연 누나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가장 기대된다. 진심 찐팬이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두당탕당, 순수한 매력을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제니도 “10대 친구들의 마음을 제일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정말 기대되고, 빨리 만나고 싶다”고 설렘을 강조했다.
이어 “말은 잘 통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교감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시즌1을 워낙 열심히 봤던 팬으로서 기대감이 크다. 함께 재미있게 즐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제니에게 배워가는 게 많다. 이야기를 듣기만 해도 회춘하는 느낌”이라고 웃었고, 은혁 역시 “나 또한 제니와 케미가 맞다. 배울 점이 많다”고 힘을 보탰다.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는 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찐’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미국과 이탈리아 학생들의 에피소드로 큰 사랑을 받은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는 핀란드 학생들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 학생들의 한국 방문기를 담을 예정이다. 오늘(7일) 밤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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