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만든 남성뷰티 ‘무슈제이’, 올리브영 입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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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설립한 남성 전문 뷰티브랜드 무슈제이는 CJ올리브영의 전국 850여개 매장에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무슈제이는 올해 상반기 약 450개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데 이어 입점 매장을 추가했다.
배진영 대표는 "우리 제품은 남성피부의 특성을 고려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커져가는 남성 뷰티 시장에 발맞춰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제품으로 고객분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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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정우성이 설립한 남성 전문 뷰티브랜드 무슈제이는 CJ올리브영의 전국 850여개 매장에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무슈제이는 올해 상반기 약 450개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데 이어 입점 매장을 추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 입점을 통해 전년 대비 1250%의 높은 매출 성장율을 달성했다”며 “이번 추가 입점으로 본격적인 헬스뷰티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회사는 올리브영 전용 상품으로 ‘베이직 아쿠아 올인원’ 1+1 기획세트를 출시, 지난 6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남성 스킨케어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베이직 아쿠아 올인원’은 수분 로션으로 무슈제이의 매출을 견인하는 베스트셀러다. 10종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시카 등의 성분이 함유돼 수분, 진정, 미백, 장벽, 주름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밀크 톤업 올인원’, ‘하이드로 선 에센스’도 무슈제이의 인기 제품이다.
배진영 대표는 “우리 제품은 남성피부의 특성을 고려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커져가는 남성 뷰티 시장에 발맞춰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제품으로 고객분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미영 (bomna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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