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새만금 잼버리 현장에 이온음료 20만개 지원

이주혜 기자 2023. 8. 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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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에 이온음료 20만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청소년들이 모여 함께하고 있는 첫 야영 축제 활동에 예기치 못한 폭염 등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게 돼 스카우트 대원·진행 요원·자원봉사자들의 건강과 안전한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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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하나금융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에 이온음료 20만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청소년들이 모여 함께하고 있는 첫 야영 축제 활동에 예기치 못한 폭염 등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게 돼 스카우트 대원·진행 요원·자원봉사자들의 건강과 안전한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대회에 참여한 스카우트 대원들의 휴식을 위해 필요시 인천에 소재한 글로벌 캠퍼스 연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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