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하반기 첫 신제품…"최소 제품으로 최대 효과"

정보윤 기자 2023. 8. 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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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LF]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가 하반기 첫 신제품 ‘바이탈B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바이탈B 라인’은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약산성 ‘폼 클렌저’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앰플 크림’ 2종으로 출시됐습니다.

비타민 B5의 유도체인 ‘판테놀’ 성분이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입니다.

LF 아떼 관계자는 “최소 제품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고기능’의 단출한 스킨케어 라인업을 출시하게 됐다” 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기능성을 앞세운 아떼의 ‘비건 사이언스’ 대표 스킨케어 라인인 ‘바이탈C 라인’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대비 60% 성장했습니다.

아떼 전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80% 급증했습니다.

아떼는 올해 들어 CJ올리브영의 오프라인 일부 매장과, 올리브영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럭스에디트’, ‘W컨셉’, 취향 셀렉트샵 ‘29CM’ 등에 잇따라 입점하며 MZ세대들과의 접점 또한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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