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2’ 조나단 “출연 이유 장도연, 가장 기대돼”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8. 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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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장도연, 박제니, 조나단까지 대세 4MC가 뭉친 가운데 조나단이 장도연의 찐팬임을 인증했다.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E채널·라이프타임·AXN 공동 제작 예능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제작보고회에서 4MC가 함께 모여 시즌2의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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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2’ 스틸. 사진I E채널·라이프타임·AXN
은혁, 장도연, 박제니, 조나단까지 대세 4MC가 뭉친 가운데 조나단이 장도연의 찐팬임을 인증했다.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E채널·라이프타임·AXN 공동 제작 예능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제작보고회에서 4MC가 함께 모여 시즌2의 출발을 알렸다.

은혁은 “워낙 많은 지원자가 모여 시즌2는 그 선발 과정부터 업그레이드 됐다고 들었다”고 귀띔했고, 장도연은 “사전 과제를 주는 등 달라진 게 많다더라. 예상 못한, 놀라운 부분이 많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새롭게 합류한 조나단은 “어떤 친구들이 올지 궁금하고, 무엇보다 장도연 누나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기대된다. 진심 찐팬이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두당탕당, 순수한 매력을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제니도 “10대 친구들의 마음을 제일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정말 기대되고, 빨리 만나고 싶다”고 설렘을 강조했다.

이어 “말은 잘 통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교감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시즌1을 워낙 열심히 봤던 팬으로서 기대감이 크다. 함께 재미있게 즐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는 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찐’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오늘(7일) 밤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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