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점서 '30cm 둔기' 사더니…따라 들어온 지인 내려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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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에서 둔기를 구매해 함께 있던 지인을 내려친 남성이 구속됐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19분쯤 창원시 의창구 중동의 한 잡화점에서 60대 남성 B씨의 머리를 길이 30㎝의 둔기로 내려쳤다.
두 사람은 지인 관계로, 함께 있던 중 A씨가 잡화점으로 들어가 진열된 둔기를 구매한 뒤 상점으로 따라 들어온 B씨에게 상해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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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에서 둔기를 구매해 함께 있던 지인을 내려친 남성이 구속됐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19분쯤 창원시 의창구 중동의 한 잡화점에서 60대 남성 B씨의 머리를 길이 30㎝의 둔기로 내려쳤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지인 관계로, 함께 있던 중 A씨가 잡화점으로 들어가 진열된 둔기를 구매한 뒤 상점으로 따라 들어온 B씨에게 상해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4일 현장에서 A씨를 붙잡은 후 6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A씨를 구속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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