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 다이소, 새만금 잼버리 현장에 쿨 스카프 4만5000개 긴급 지원

조지윤 기자 2023. 8. 7.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쿨 스카프'를 긴급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잼버리 참가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물품을 준비했다"며 " 모두가 건강하게 대회를 마쳤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성다이소와 한국무역협회가 지원한 쿨 스카프 4만5000여 개는 모든 잼버리 참가자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수량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쿨 스카프’를 긴급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쿨 스카프는 차가운 물에 적셔 사용하는 냉감 스카프로 야외 활동 시 목에 두르면 열을 식혀 줄 수 있는 상품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잼버리 참가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물품을 준비했다”며 “ 모두가 건강하게 대회를 마쳤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성다이소와 한국무역협회가 지원한 쿨 스카프 4만5000여 개는 모든 잼버리 참가자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수량이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