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서울 도산 스토어 리뉴얼 오픈

다양한 선물 아이템·카멜 커피 새 메뉴 선보여

루이비통 서울 도산 스토어 전경.(루이비통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루이비통은 여름 시즌을 맞아 루이비통 서울 도산 스토어를 새롭게 단장한다고 7일 밝혔다.

전날부터 약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선물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통한 사전 예약 또는 워크인으로 운영된다.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창조적인 비전과 가치가 담긴 이번 루이비통 서울 도산 스토어에서는 가죽 제품은 물론 슈즈부터 의류 및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름 시즌을 위한 선글라스와 수영복부터 골프 키트, 스케이트보드 등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에게 선물하기에 적합한 아이템들로 이뤄졌다.

루이비통 서울 도산 스토어 3층에서는 로컬 브랜드 카멜 커피의 특별한 새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카멜 커피의 새로운 메뉴로는 고티지 원두로 추출한 콜드 브루 및 수제 시럽으로 산미와 단맛을 모두 채운 상큼한 아이스티, 진하고 고소한 미숫가루 드리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아포가토, 파스텔톤 크림이 샌딩된 버터쿠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