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세계선수권 대비 마지막 실전서 2m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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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세계선수권을 앞둔 마지막 실전 경기에서 2m28을 넘었습니다.
우상혁은 독일에서 열린 국제 하일브론 높이뛰기 대회에서 2m28을 넘으며 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2위에 오른 우상혁은 오는 20일부터 한국 육상 사상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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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세계선수권을 앞둔 마지막 실전 경기에서 2m28을 넘었습니다.
우상혁은 독일에서 열린 국제 하일브론 높이뛰기 대회에서 2m28을 넘으며 2위에 올랐습니다.
대회가 열린 하일브론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우상혁이 2m28을 3차 시기 만에 성공한 반면, 뉴질랜드의 해미시 커가 2차 시기에 뛰어 넘어 최종 실패 횟수에 따라 우상혁이 2위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2위에 오른 우상혁은 오는 20일부터 한국 육상 사상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1739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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