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세계선수권 리드 동메달‥2회 연속 시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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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 선수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세계선수권 리드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서채현은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7+를 기록하며 나란히 완등에 성공한 일본의 모리 아이와 슬로베니아의 얀야 가른브렛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2021년 대회 리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서채현은 세계선수권에서 2회 연속 시상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서채현은 모레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콤바인 종목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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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 선수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세계선수권 리드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서채현은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7+를 기록하며 나란히 완등에 성공한 일본의 모리 아이와 슬로베니아의 얀야 가른브렛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2021년 대회 리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서채현은 세계선수권에서 2회 연속 시상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서채현은 모레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콤바인 종목에 출전합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1736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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