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조니 앤 클라이드' 8월 17일 개봉 확정→예고편 공개

유정민 2023. 8. 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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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니 앤 클라이드'가 8월 17일 개봉 확정과 함께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웰메이드 범죄 액션 영화 '조니 앤 클라이드'가 오는 8월 17일 개봉한다.

이처럼 화려한 액션과 넘치는 볼거리로 무더운 여름 관객들에게 강렬함을 선사할 '조니 앤 클라이드'는 오는 8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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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니 앤 클라이드'가 8월 17일 개봉 확정과 함께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톰 데누치 수입/배급: ㈜태양미디어그룹 출연: 메간 폭스, 에반 조기아, 아자니 러셀 개봉: 2023년 8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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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범죄 액션 영화 '조니 앤 클라이드'가 오는 8월 17일 개봉한다. '아이리시맨' 제작진이 고전 명작 '보니 앤 클라이드' 스토리를 새롭게 각색하여 만든 '조니 앤 클라이드'는 서로를 미친 듯이 사랑하는 연쇄 살인범 조니(아반 조기아)와 클라이드(아자니 러셀)가 범죄 조직 보스인 알라나 (메간 폭스)와 보안 담당(타이슨 리터)가 운영하는 카지노를 강탈하기 위해 범행 계획을 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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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30초 예고편에는 "여긴 수십억 달러를 버는 카지노예요"라는 대사와 함께 수백억의 돈을 하늘에 뿌리는 알라나(메간 폭스)로 강렬하게 시작하며 단숨에 눈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수백억의 돈이 카지노 금고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연쇄 살인범 커플 조니(아반 조기아)와 클라이드(아자니 러셀)이 "카지노 털러 가는 길인데 같이 갈래?"의 대사와 함께 옛 동지들을 모으고 "들어가서 돈을 챙긴 다음", "들어온 길로 나오면 돼"라는 대사와 함께 동료들과 카지노 강탈 계획을 꾸미기 시작한다. 여기에, "경비는 어쩌고?"와 같은 의문을 제기하는 동료들의 말에 조니(아반 조기아)는 "당연히 죽여야지"라는 대사와 함께 카지노를 털기 위한 강렬한 액션들이 등장하고 "이건 계획에 전혀 없던 일이에요"라는 말과 함께 과연 그들은 세계 최고의 보안관(타이슨 리터)를 뚫고 카지노를 강탈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끝으로 예고편 말미에 총을 들고 저격하는 강렬한 알리나(메간 폭스) 모습까지 등장하며 뜨거운 액션을 기대하는 관객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다.

이처럼 화려한 액션과 넘치는 볼거리로 무더운 여름 관객들에게 강렬함을 선사할 '조니 앤 클라이드'는 오는 8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주)태양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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