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생존 게임된 잼버리…남 탓은 세계선 통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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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대회 부실 논란에 대해 "축제가 아니라 생존게임이 된 것 같다. 잼버리가 아니라 세계적 걱정거리 대회가 된 것 같다"고 직격했다.
아울러 "잼버리 대회는 박근혜 정부를 비롯해 역대 정부가 추진했던 국제행사다. 남 탓한다고, 전임 정부 탓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며 "남 탓이 우리나라에는 혹시 통할지 모르지만 세계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실질적, 실효적 대안을 신속하게 만들어서 집행하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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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대회 부실 논란에 대해 “축제가 아니라 생존게임이 된 것 같다. 잼버리가 아니라 세계적 걱정거리 대회가 된 것 같다”고 직격했다.
이 대표는 “무엇보다 잼버리 대원들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해야 한다”면서 “가용한 모든 정부 자원을 총동원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잼버리 대회는 박근혜 정부를 비롯해 역대 정부가 추진했던 국제행사다. 남 탓한다고, 전임 정부 탓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며 “남 탓이 우리나라에는 혹시 통할지 모르지만 세계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실질적, 실효적 대안을 신속하게 만들어서 집행하기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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