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신 男프로테니스 바에스, 오스트리아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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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활약하는 세바스티안 바에스가 ATP 투어 제네랄리 오픈 단식 정상에 올랐다.
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키츠뷔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바에스는 도미니크 팀을 2-0으로 제압했다.
바에스는 올해 2월 코르도바오픈 이후 6개월 만에 투어 단식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8만5천605유로(약 1억2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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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활약하는 세바스티안 바에스가 ATP 투어 제네랄리 오픈 단식 정상에 올랐다.
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키츠뷔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바에스는 도미니크 팀을 2-0으로 제압했다.
키 170㎝인 바에스는 ATP 투어를 주 무대로 삼는 선수 가운데 니시오카 요시히토, 디에고 슈와르츠만과 함께 최단신이다.
바에스는 올해 2월 코르도바오픈 이후 6개월 만에 투어 단식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8만5천605유로(약 1억2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바에스는 전날 4강전에서는 키 196㎝ 장신 토마스 마르틴 에체베리를 2-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였던 팀의 키는 185㎝다.
바에스는 이번 우승으로 단식 세계 랭킹 47위로 껑충 뛰어오를 전망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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