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주주 방문진 임정환 이사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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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의 임정환 이사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임 이사는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방문진 이사직을 그만두겠다고 밝혔고, 임면권을 가진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를 수락했습니다.
방문진 총원은 9명으로, 여권 인사 3명, 야권 인사가 6명이었는데 임 이사의 사퇴로 인해 일시적으로 여 2대 야 6이 됐습니다.
현재 해임을 추진 중인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 이사가 해임되고 이 자리를 여권 인사가 채우게 되면 방문진 이사회의 구도는 여 5대 야 4 구도로 개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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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의 임정환 이사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임 이사는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방문진 이사직을 그만두겠다고 밝혔고, 임면권을 가진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를 수락했습니다.
방문진 총원은 9명으로, 여권 인사 3명, 야권 인사가 6명이었는데 임 이사의 사퇴로 인해 일시적으로 여 2대 야 6이 됐습니다.
현재 해임을 추진 중인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 이사가 해임되고 이 자리를 여권 인사가 채우게 되면 방문진 이사회의 구도는 여 5대 야 4 구도로 개편됩니다.
(사진=홈페이지 다운로드, 연합뉴스)
전병남 기자 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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