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주주 방문진 임정환 이사 자진 사퇴

전병남 기자 2023. 8. 7.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의 임정환 이사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임 이사는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방문진 이사직을 그만두겠다고 밝혔고, 임면권을 가진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를 수락했습니다.

방문진 총원은 9명으로, 여권 인사 3명, 야권 인사가 6명이었는데 임 이사의 사퇴로 인해 일시적으로 여 2대 야 6이 됐습니다.

현재 해임을 추진 중인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 이사가 해임되고 이 자리를 여권 인사가 채우게 되면 방문진 이사회의 구도는 여 5대 야 4 구도로 개편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의 임정환 이사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임 이사는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방문진 이사직을 그만두겠다고 밝혔고, 임면권을 가진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를 수락했습니다.

방문진 총원은 9명으로, 여권 인사 3명, 야권 인사가 6명이었는데 임 이사의 사퇴로 인해 일시적으로 여 2대 야 6이 됐습니다.

현재 해임을 추진 중인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 이사가 해임되고 이 자리를 여권 인사가 채우게 되면 방문진 이사회의 구도는 여 5대 야 4 구도로 개편됩니다.

(사진=홈페이지 다운로드, 연합뉴스)

전병남 기자 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