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4기 정식-영숙, 부모됐다 “간절히 기다리던 아기천사”

박효실 2023. 8. 7.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21년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 4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로 확정돼 결혼까지 한 정식(31) 영숙(35) 커플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방송 당시 최종 커플이 됐고 1년여의 교제 끝에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현재 방송되는 15기까지 숱한 커플을 배출한 '나는 솔로'는 커플매칭 이후에 총 8커플이 결혼해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4기 정식 영숙 커플이 6일 임신을 알렸다. 사진 | 영숙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지난 2021년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 4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로 확정돼 결혼까지 한 정식(31) 영숙(35) 커플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방송 당시 최종 커플이 됐고 1년여의 교제 끝에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6일 4기 영숙은 개인 채널에 “요즘 저희 부부 소식이 좀 뜸했죠? 저희 부부가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되었습니다”라며 임신을 알렸다.

사진 속에는 아기 초음파 사진을 든 부부의 행복해보이는 모습과 아기 풍선 앞에서 V자를 그린 영숙의 모습 등이 담겼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 화면 캡처


영숙은 “간절히 기다리던 아기천사였지만 늦은 임신이 조심스러워서 이제서야 알리게 되었네요”라며 “태명은 반짝이는 아침 햇살의 ‘햇살이’랍니다. 앞으로 예쁘게 커가는 햇살이 성장기 기대해 주세요! 세상의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영숙이네 정식’이라는 이름의 유튜브채널을 운영 중이다.

한편 현재 방송되는 15기까지 숱한 커플을 배출한 ‘나는 솔로’는 커플매칭 이후에 총 8커플이 결혼해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