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영숙♥정식 부모된다 “늦은 임신 조심스러워, 태명=햇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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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4기 출연자 영숙(가명)과 정식(가명)이 부모가 된다.
8월 6일 영숙은 계정에 "요즘 저희 부부 소식이 좀 뜸했죠? 저희 부부가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됐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숙과 정식은 태아 초음파 사진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영숙과 정식은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에 출연해 커플로 발전,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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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4기 출연자 영숙(가명)과 정식(가명)이 부모가 된다.
8월 6일 영숙은 계정에 "요즘 저희 부부 소식이 좀 뜸했죠? 저희 부부가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됐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영숙은 "간절히 기다리던 아기천사였지만 늦은 임신이 조심스러워서 이제서야 알리게 되었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숙과 정식은 태아 초음파 사진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부모가 된 두 사람의 기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영숙은 태명에 대해서 "아침 햇살의 '햇살이'다. 앞으로 예쁘게 커가는 햇살이 성장기 기대해 달라. 세상의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숙과 정식은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4기에 출연해 커플로 발전,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영숙 계정)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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