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클', 1주년 기념 특별 방송 통해 향후 운영 로드맵 공개

컴투스는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유저들 함께하는 특별 방송을 지난 5일 진행했다.

이번 특별 방송은 추첨을 통해 초청된 60명의 소환사들과 함께했다. 행사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방송 중간마다 초월·전설의 소환서, 축복의 구슬, 재련석 등을 얻을 수 있는 시청 보상 쿠폰이 공개됐다. 

1부에서는 1주년 이벤트에 대한 상세 정보가 공개됐다. 이번 1주년 이벤트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태생 5성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5성 선택권을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3차 이벤트에선 각종 필드 이벤트가 열리는 기념 마을이 공개되며 1주년 기념 메달을 이용해 5성 선택권과 새로운 형상 변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기념 상점도 열린다.

향후 로드맵도 공개됐다. 이벤트 보상 일괄 수령을 포함해 오프라인 귓속말, 소환수 프리셋, 일괄 룬 합성 등 편의 기능이 추가되거나 개선될 예정이며 월드 보스와 신화 무기도 업데이트된다.

소환수와 소환사도 공개도 이뤄졌다. 업데이트가 예정된 두 소환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등장한 피닉스와 비스트라이더로 순차적으로 게임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솔레타의 뒤를 이을 5번째 소환사는 암살에 특화된 히스로 연말 추가 목표로 개발 중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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