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4번째 대륙 ‘선계’ 9월 열린다

조진호 기자 2023. 8. 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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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던전앤파이터’의 쇼케이스을 열고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했다.

지난 4일 열린 쇼케이스 ‘던파로ON : 仙’에서는 9월에 업데이트될 신규 대륙 선계에 관한 세부 정보가 공개됐으며, 장비 구조 및 아이템 파밍 시스템 개선, 캐릭터 밸런스 패치, ‘귀검사(남)’ 도트 리뉴얼 등 다채로운 소식이 이어졌다.



‘던파’의 4번째 대륙인 선계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평화로운 세계로, ‘모험’의 재미를 충족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것이 특징. 본격 업데이트에 앞서 8월 ‘던파’ 최초의 8인 파티 플레이 던전 ‘미지의 숲’을 선보이며, 9월부터는 6개의 일반 던전과 특수 던전, 상급 던전들을 순차 추가한다. 11월에는 ‘던파’ 사상 최고 난도의 레기온 ‘어둑섬’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장비 세팅, 아이템 파밍에 대한 보다 발전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장비 옵션 레벨, 성장 방식, 파밍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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