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텍, 첨단 보안기술 기업 지슨과 안전문화 확산 맞손
캡스텍은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의 자회사다.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New ICT 서비스 혁신 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을 품고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The Facility Expert)’으로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50여년 간 축적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존 인력중심 서비스에 효율을 더하는 New ICT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모두가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편안한 사회를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상생 협력 비즈니스 모델 안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슨은 지난 2000년 설립된 첨단 보안기술 기업으로, 상시형 무선도청 및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을 원천기술 특허에 기반해 개발하고 주요 정부기관 및 지자체 300여곳에 공급해오며 공신력을 입증 받은 곳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근 초연결 정보화 시대에 점차 첨단화, 지능화되고 있는 각종 불법 도 감청, 불법 촬영 및 해킹 위협을 적극 차단, 안전한 주거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고 밝혔다.
특히 첨단 보안기술 기업 지슨이 가진 역량과 종합시설관리 전문 기업 캡스텍이 가진 역량을 상호 유기적으로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보안 및 시설관리 업계의 기존 플레이어보다 훨씬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지게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양사가 추구하는 보안의 핵심 가치를 보다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진 지슨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첨단 보안기술 부문 및 종합시설관리 부문에서 각 사가 쌓은 전문성을 토대로 양사가 공동으로 추구하고 있는 ‘안전’과 ‘안심’의 가치가 고객 분들의 일상 어디에서나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세훈 캡스텍 대표는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선 사전 탐지 설비 고도화를 통한 관제 능력 향상을 비롯해, 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 출동하는 전문 보안인력 양성이 절실하다”며 “캡스텍과 지슨 양사가 공동의 노력을 통해 일상 가까이서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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