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전국 3000여개 푸르넷에 전자시스템 도입…ESG 경영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성출판사가 전자시스템 도입 등 전국 푸르넷에 디지털 환경을 조성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앞장선다.
배윤희 금성출판사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전자 계약 시스템은 본사와 전국 3000여개 푸르넷을 잇는 동시에 본격적 디지털화의 시작이다"면서 "국내 대표 교육 기업으로서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확대해 더 나은 환경과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성출판사가 전자시스템 도입 등 전국 푸르넷에 디지털 환경을 조성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앞장선다.
금성출판사는 지난해 그린오피스 도입과 전국 단위 걸음 기부 캠페인, 플로깅 데이 등을 실시하며 ESG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8월부터 전국 푸르넷에 전자시스템을 도입해 자원 절약과 친환경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푸르넷 전자 계약·결제 시스템은 태블릿 하나로 회원 가입부터 결제까지 가능해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금성출판사는 지난해 초개인화 학습관리 플랫폼 '푸딩'을 도입해 회원별 학습진단서 지면물 등을 디지털로 제공하며 학생·학부모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낭비되는 종이 사용도 크게 줄인 바 있다.
금성출판사는 이러한 전자 계약·결제 시스템을 통해 연간 47톤의 종이 절감은 물론 약 1702㎏ 탄소 저감 효과와 30년생 나무 800그루를 보호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배윤희 금성출판사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전자 계약 시스템은 본사와 전국 3000여개 푸르넷을 잇는 동시에 본격적 디지털화의 시작이다”면서 “국내 대표 교육 기업으로서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확대해 더 나은 환경과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대중국 추가규제 초읽기…반도체·AI·양자컴 투자 봉쇄
- 음원 시장 '생성형 AI' 10년 뒤 11배 볼륨 키운다
- 날씨·운세·주가…네이버, '오늘' 정보 한눈에
- [사설]안정적 전력공급 만전기해야
- 대전시, 8월 중순부터 PM 견인 개시…견인료 3만원 책정
- 흑해서 공세 강화하는 우크라군…“러 본토 향해 한걸음 다가섰다”
- 인프라닉스, 캄보디아에 韓 데이터센터 플랫폼 이식한다
- 기아 신형 K3, 8일 멕시코서 최초 공개…'해외 전략 모델'로 키운다
- '휴미라' 시밀러 경쟁 한 달…PBM 등재·상호교환성 여전히 '숙제'
- 새만금 잼버리, 태풍 카눈 북상 소식에 수도권으로 전격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