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적나라해” 성감대 찾는 의문의 도구, 한채아도 탐냈다(쉬는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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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부부' 출연자 전원이 오열한다.
8월 7일 방송되는 MBN '쉬는부부' 8회에서는 서로의 얼굴을 한참이나 바라보며 끝내 뜨거운 눈물을 쏟는 '쉬는부부'들의 모습이 전해져 뭉클한 여운을 안긴다.
'쉬는부부'들을 지켜보던 한채아 역시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며 휴지까지 뽑아 든 채 끝없이 눈물을 닦았고 "효과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오늘 집에 갈 때 하나 사 가야겠다"며 솔루션 도구를 탐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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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쉬는부부' 출연자 전원이 오열한다.
8월 7일 방송되는 MBN ‘쉬는부부’ 8회에서는 서로의 얼굴을 한참이나 바라보며 끝내 뜨거운 눈물을 쏟는 ‘쉬는부부’들의 모습이 전해져 뭉클한 여운을 안긴다.
무엇보다 이날 ‘쉬는부부’들은 부부관계 기술을 익히고 진짜 재미를 찾기 위한 의문의 솔루션 도구들을 마주했고 “오 마이 갓” “너무 적나라하다”라고 외치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준비된 도구를 직접 만지고 느끼며 진짜 성감대를 찾기 시작했고, 이론 익히기에 이어 실전 기술을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쉬는부부’들은 조명이 소등된 강당에 마주 앉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무언의 대화를 나누고, 등을 맞대고 기댄 채 따스한 체온을 느끼며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어느덧 ‘쉬는부부’들은 숨겨온 섭섭함부터 차마 말하지 못한 사랑 고백까지 진심을 나눴고, 너나 할 것 없이 눈물을 터트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쉬는부부’들을 지켜보던 한채아 역시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며 휴지까지 뽑아 든 채 끝없이 눈물을 닦았고 “효과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오늘 집에 갈 때 하나 사 가야겠다”며 솔루션 도구를 탐내 웃음을 안겼다. 한채아는 “호흡과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마음속에 들어오는 느낌이다”라고 감동했고, 신동엽은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얼마나 사랑받는지를 알게 하는 시간 같다”며 공감했다. 쉬는부부들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눈물바다를 이루게 한 감동의 솔루션은 어떤 내용일지 호기심을 높인다.
제작진은 “어둠 속, 부부들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알겠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눈물을 쏟는 모습이 한채아의 말대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며 “대한민국 부부라면 누구나 공감할 명장면이 탄생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진=MBN)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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