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보은군, 상반기 재정집행 '전국 최우수'

박병기 2023. 8. 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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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과 보은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영동군의 상반기 신속집행률은 57.6%, 보은군은 56.6%로 정부 목표치(55.7%)를 웃돌았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도와 옥천군, 진천군은 우수기관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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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과 보은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영동군의 상반기 신속집행률은 57.6%, 보은군은 56.6%로 정부 목표치(55.7%)를 웃돌았다.

이들 군에는 각각 1억원의 특별교부세가 상금으로 지급된다.

보은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평가에서 충북도와 옥천군, 진천군은 우수기관에 뽑혔다.

우수기관 포상금은 5천만원이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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