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모노랩스, 1분기 매출 142억…전년比 31배↑

남미래 기자 2023. 8. 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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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랩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42억67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매출(4억5300만원)에서 31배 성장했다.

소태환 모노랩스 대표는 "의약품 유통회사인수 건과 아이엠, 공먹젤 등의 자사 제품 판매증가는 물론 약국 매출도 꾸준히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모노랩스의 'IAM____(아이엠)'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영양제를 추천하고 한 팩씩 소분 포장해 정기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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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모노랩스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1배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모노랩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42억67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매출(4억5300만원)에서 31배 성장했다. 소태환 모노랩스 대표는 "의약품 유통회사인수 건과 아이엠, 공먹젤 등의 자사 제품 판매증가는 물론 약국 매출도 꾸준히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모노랩스는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모노랩스의 'IAM____(아이엠)'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영양제를 추천하고 한 팩씩 소분 포장해 정기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소태환 대표는 "모노랩스는 맞춤형 건기식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기존 시장인 의약품 유통시장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효율화 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시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두 사업을 적절히 조합해 단기적 성장과 장기적인 내실을 함께 일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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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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