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박명수와 불화 없어, 만나면 항상 형이 계산해”(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정형돈이 박명수와의 의리를 지켰다.
8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정형돈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정형돈이 "둘이 만나면 항상 명수 형이 계산한다. 화장실 다녀온다고 하면 계산할까 봐 놀란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형이니까 당연히 내가 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정형돈이 출연하면 조회 수 300만 정도는 보장돼 제 유튜브 채널인 '할명수'에도 출연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박명수와의 의리를 지켰다.
8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정형돈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원래 라디오에 잘 안 나오는데 술 한잔 먹다가 ‘그냥 나오면 되는 거 아냐?’라고 하면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의 소개 멘트를 듣던 정형돈은 “정형동이요? 멘트로 35분을 채우는 것도 길다”라고 찐친 케미도 보여줬다. 방송에서 정형돈이 “둘이 만나면 항상 명수 형이 계산한다. 화장실 다녀온다고 하면 계산할까 봐 놀란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형이니까 당연히 내가 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 촬영 당시에도 명수 형과는 불화가 없었다. 그래도 ‘무한도전’ 재결합은 제가 말해서 이뤄질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말하기가 조심스럽다”라며 “지드래곤, 아이유, 혁오랑은 결이 맞아서 같이 출연할 마음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난 한다고!”라고 호통치며 ‘무한도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박명수는 “정형돈이 출연하면 조회 수 300만 정도는 보장돼 제 유튜브 채널인 ‘할명수’에도 출연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구라 “아내 167㎝·허리 26인치” 결혼기념일 500만원 선물→200만원 코트 플렉스(구라철)
- ‘지수♥’ 안보현 인성논란 “자기 손 두고 女 스태프가 대본 든다고?”
- 신재은 “♥조영구와 기적적으로 16년 살아, 정말 힘들었다”의심병 의혹 반박(동치미)
- 방주연 “남편 사망 후 현지처+혼외자식 불륜 알아 괘씸” (동치미)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난리 난 권은비 명품 B사 파격 비키니, 100만원으로 워터밤 핫걸 등극
- 구준엽, ♥서희원 생각에 눈물 뚝뚝 “화장실도 안아서 데려가”(라스)
- 임영웅, 다이어트 근황 공개 “축구팀과 일주일째 합숙 중”
- “헉 벌써?” 권상우♥손태영 子 180cm 육박한 성장, 다섯끼 먹는다(뉴저지 손태영)
- 아수라장 된 9호선 대피 소동, BTS 슈가 타투 때문이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