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커뮤니티실드 우승...해리케인 4골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앞두고 치러지는 커뮤니티실드 경기에서 아스널이 맨시티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네 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맨시티가 모두 우승하는 바람에 프리미어리그 2위 아스널과 대결합니다.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아스널은 오는 주말 개막하는 프리미어리그를 기분 좋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앞두고 치러지는 커뮤니티실드 경기에서 아스널이 맨시티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네 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리미어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대결하는 커뮤니티실드.
맨시티가 모두 우승하는 바람에 프리미어리그 2위 아스널과 대결합니다.
후반 32분 교체로 들어간 맨시티의 파머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맨시티 팬들을 열광시킵니다.
그러나 후반 추가 시간, 100분이 지날 때쯤 트로사르의 슈팅이 수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극적으로 1대 1 동점이 됩니다.
연장전 없이 바로 시작한 승부차기.
맨시티 더브라위너의 킥이 골대를 맞히고, 로드리의 킥은 아스널 램스데일 골키퍼에게 막힙니다.
아스널은 네 명의 키커가 모두 승부차기를 성공시키며 4 대 1로 승리합니다.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아스널은 오는 주말 개막하는 프리미어리그를 기분 좋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이어지고 있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후반 10분, 손흥민의 패스로 시작된 공을 해리 케인이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현지 중계 :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 케인에게 완벽한 날입니다.]
한 골을 더 추가하며 네 골을 넣은 해리 케인의 활약으로 토트넘은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5대 1로 이겼습니다.
유럽 이적 시장은 리그마다 다르지만 빅리그는 대부분 9월 1일에 끝납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영상편집:전주영
그래픽:김효진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이슈] 이번엔 머리띠 거부…박서준, 영화 '콘유' 무대인사 태도 논란
- 주호민 사태 여파? 침착맨(이말년) “이제 그만하고 싶다” 활동 중단 암시
- '바비', 전세계 매출 10억 달러 돌파…개봉 17일 만
-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로맨스도 시청률도 해피엔딩…13.8%로 종영
- “거짓이면 50억 주겠다” 조병규 학폭 주장 A씨, 공개검증 제안
- "나중에 아기 낳고 육아해야"...경찰관 발언에 여대생들 '분노'
- 태권도장서 거꾸로 박혀 "살려달라"던 4살 아이…당시 CCTV 공개 '충격'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승무원 자리 앉을래" 대한항공 외국인 난동 영상 공개 [앵커리포트]
- 태도 바꾼 명태균의 '전략'?..."용산 향한 모종의 메시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