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 피해 경·공매 지원센터 개소…법률대행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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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피해 주택의 경·공매 절차를 돕는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서울 종로구 수송동 G타워 2층에 개소한 '전세 사기 피해자 경·공매 지원센터'에는 법무사 2명과 전담 상담직원 8명이 상주합니다.
생업으로 경·공매 절차를 진행하기 어려운 전세 사기 피해자를 위해 정부가 법률 대행 비용의 70%를 지원합니다.
상담 신청은 경·공매 지원센터와 전세피해지원센터, HUG 영업점, 안심전세포털 홈페이지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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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피해 주택의 경·공매 절차를 돕는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서울 종로구 수송동 G타워 2층에 개소한 '전세 사기 피해자 경·공매 지원센터'에는 법무사 2명과 전담 상담직원 8명이 상주합니다.
생업으로 경·공매 절차를 진행하기 어려운 전세 사기 피해자를 위해 정부가 법률 대행 비용의 70%를 지원합니다.
피해자는 30%를 부담한 뒤 법률 전문가에게 배당·낙찰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 신청은 경·공매 지원센터와 전세피해지원센터, HUG 영업점, 안심전세포털 홈페이지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송욱 기자 songx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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