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역도 선수단, 진안서 하계 전지훈련

한주연 2023. 8. 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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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역도 선수단이 하계 전지훈련을 위해 잇따라 진안군을 찾고 있습니다.

진안군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11일까지 전북을 비롯한 강원도의 중학교 레슬링 선수단 30여 명이 진안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가운데 순창지역 역도 선수단 20여 명도 오늘(7일)부터 12일까지 훈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진안군은 체육시설 대관료를 받지 않고, 관광지 입장료 감면과 지역특산품인 홍삼 제공 등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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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레슬링, 역도 선수단이 하계 전지훈련을 위해 잇따라 진안군을 찾고 있습니다.

진안군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11일까지 전북을 비롯한 강원도의 중학교 레슬링 선수단 30여 명이 진안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가운데 순창지역 역도 선수단 20여 명도 오늘(7일)부터 12일까지 훈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진안군은 체육시설 대관료를 받지 않고, 관광지 입장료 감면과 지역특산품인 홍삼 제공 등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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