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고속철도법’ 국회의원 257명 참여…법안 발의 참여 인원 ‘역대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 고속철도 특별법' 발의에, 역대 가장 많은 국회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국민의힘 109명, 민주당 145명, 정의당 1명, 무소속 2명의 국회의원이 '달빛 고속철도 특별법' 공동 발의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달빛 고속철 특별법안의 핵심 내용은 광주와 대구를 비롯해 전남·북, 경남·북 등을 연결하는 고속철도를 건설할 때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것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 고속철도 특별법’ 발의에, 역대 가장 많은 국회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국민의힘 109명, 민주당 145명, 정의당 1명, 무소속 2명의 국회의원이 ‘달빛 고속철도 특별법’ 공동 발의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20대 국회의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국회의원 225명이 참여한 만큼, 이번 법안은 헌정 사상 최다 의원이 참여한 법안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달빛 고속철 특별법안의 핵심 내용은 광주와 대구를 비롯해 전남·북, 경남·북 등을 연결하는 고속철도를 건설할 때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것입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달 중 법안이 발의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태풍 ‘카눈’ 목요일 영남 상륙…폭염 전망은?
- 한국, 세계 4위권 AI 강국…일본 정부 비상 [창+]
- 이동관 후보 부인 ‘증여세 면제’ 맞나?
- 성범죄 논란에, K팝 공연 연기…잼버리 잇단 악재
- 치킨집에 두고 간 ‘사용한 기저귀’…“당연한 일이 돼 버렸다” [잇슈 키워드]
- 아이슬란드 화산서 포착된 ‘악마의 회오리’ [잇슈 SNS]
- [잇슈 키워드] “에어컨이요? 이불 있어야 해요”…열대야 없는 캠핑족 피서지
- 땀 범벅에 조리흄 공포…후드만 바꿔도 유해물질 2/3 줄인다
- “가스 냄새” “흉기 난동” 신논현역 대피 소동…밤사이 사건사고
- 흑해로, 모스크바로…전선 확대되는 우크라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