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중소·벤처 판로 확대 돕는다…'대한민국 소싱위크' 모집

이정후 기자 2023. 8.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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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대한민국 소싱위크'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 1500여개 사를 2주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싱위크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중기부는 이번 행사를 9월 '황금녘 동행축제'와 연계하고 수출 다변화를 위해 신시장 해외바이어 비중을 늘려 중소벤처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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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수출 비즈니스 상담회 동시 진행
중소·벤처기업 1500여개 사 모집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청사 (중기부 제공) ⓒ News1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대한민국 소싱위크'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 1500여개 사를 2주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싱위크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는 9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외 바이어와 1대1 매칭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국내 유통사 및 대기업과 1대1 구매상담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전 △중소기업 제품 판로·마케팅 유공자 포상 △마케팅 관련 세미나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중기부는 이번 행사를 9월 '황금녘 동행축제'와 연계하고 수출 다변화를 위해 신시장 해외바이어 비중을 늘려 중소벤처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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