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의 날' 지정 기념 걷기축제 열린다…2천500명 모집

김은경 2023. 8.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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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 지정된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기념해 '고향사랑의 날 기념 걷기 축제'를 내달 2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걷기 축제 참여 접수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던 참가자는 5천 원만 납부하면 된다.

아울러 행안부는 내달 2∼4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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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의 날 기념 걷기축제 포스터 [행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 지정된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을 기념해 '고향사랑의 날 기념 걷기 축제'를 내달 2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걷기 축제 참여 접수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

행안부와 농협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 평화누리길 일원(약 5㎞ 코스)에서 진행된다.

공식 누리집(www.고향사랑걷기.com)에서 2천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던 참가자는 5천 원만 납부하면 된다.

아울러 행안부는 내달 2∼4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4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박람회에서는 지자체별 답례품 전시 및 기금사업 홍보 부스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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