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수해·폭염 피해 지역에 6억 지원

장병철 기자 2023. 8. 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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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는 폭염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원을 위해 경북과 충북에 각 3억 원씩 6억 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은 에코프로비엠 등의 본사가 있고, 경북 포항은 2차전지 생태계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에코프로는 임직원 25명이 수해 및 폭염 피해 복구 자원봉사를 펼쳤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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