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발달장애인과 영화 '엘리멘탈' 관람

변휘 기자 2023. 8. 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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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임직원들이 3일 발달장애인의 문화체험 나들이를 도왔다고 7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상암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대문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소속 장애인 약 90명과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약 50명 등이 참여했다.

스카이라이프는 발달장애인의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응 훈련을 돕기 위해 지난해 두 차례, 올해도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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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는 임직원들이 3일 발달장애인의 문화체험 나들이를 도왔다고 7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상암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대문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소속 장애인 약 90명과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약 50명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스카이라이프 임직원 봉사단의 안내와 도움을 받아 영화 '엘리멘탈'을 함께 관람했다.

스카이라이프는 발달장애인의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응 훈련을 돕기 위해 지난해 두 차례, 올해도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철호 KT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실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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