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 이용권 '반값'

/사진제공=웨이브

웨이브가 신세계그룹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과 손잡고 최대 50% 할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는 오는 31일까지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전용 최대 50% 할인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 누구나 '웨이브 스탠다드(2명 동시 이용, FHD) 5개월권'을 30% 할인된 3만81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SSG닷컴 통한 신규 가입 클럽 회원에게는 선착순으로 추가 할인을 적용해 50% 할인된 2만7250원에 이용권을 제공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은 SSG닷컴, 이마트, 스타벅스, G마켓·옥션,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면세점 등 신세계그룹 브랜드 어느 곳에서나 가입하면 6개사의 모든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다.

웨이브는 현재 인기 드라마 '악귀', '넘버스'를 비롯해 신규 드라마 '연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국민사형투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런닝맨', '나 혼자 산다' 등을 비롯해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 여행-거제&통영', '돌싱글즈4' 등 인기 예능 새 시즌도 만날 수 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