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4년만 일일극 복귀 “주연이지만 악역, 도전 정신 생겼다” (우아한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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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우가 일일극에 4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8월 7일 오전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연출 박기호/극본 한영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진우는 '왼손잡이 아내' 이후 KBS 일일극에 4년 만에 복귀했다.
이날 김진우는 '우아한 제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역할이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악역이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대본을 오래전에 받았는데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구간마다 통통 튀는 캐릭터를 살려놓은 작가님이 궁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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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진우가 일일극에 4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8월 7일 오전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연출 박기호/극본 한영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박기호 감독, 한영미 작가, 김진우, 한지완, 강율, 손성윤, 이상보가 참석했다.
김진우는 '왼손잡이 아내' 이후 KBS 일일극에 4년 만에 복귀했다. 이날 김진우는 '우아한 제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역할이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악역이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대본을 오래전에 받았는데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구간마다 통통 튀는 캐릭터를 살려놓은 작가님이 궁금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에 이 드라마를 한다면 '이 캐릭터를 어떤 방식으로 연기해야겠다'는 욕심이 강했다. 4년 동안 다른 캐릭터들을 연기했던 경험을 토대로 더 좋은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는 도전 정신이 생겨서 작품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아한 제국'은 7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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