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월 300만원 이상 부부 982쌍…'최고 수령' 469만원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2천600선 공방…나흘째 하락세

코스피가 장 초반 요동치면서 2천600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에코프로 관련주가 크게 빠지면서 1% 넘게 빠졌습니다. 

◇ 국민연금, 월 300만원 이상 부부 '1천쌍'

부부 합산으로 월 300만 원 넘는 국민연금을 받는 경우가 1천 쌍, 사람 수로 2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다만 전체 부부 수급자의 평균 수령액은 아직 100만 원에 못 미쳤습니다. 

◇ 올해 근원물가, IMF 이후 최고 상승

올해 들어 7월까지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가 4.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단기 변수에 영향을 받는 품목을 제외하면 물가 부담이 여전히 큰 추세라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 LH, 보상안 발표…취업제한 '유명무실'

LH가 철근 누락 아파트 입주민에 대해 이사비 지원과 대체 임대주택 우선 입주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사태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 LH의 민간 재취업과 관련해서는 취업 제한 제도가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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