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대학 전공수업 활용 지역 현안 해결

신정훈 2023. 8. 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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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는 16일까지 '2023 지역현안 해결 대학 수업 지원 프로젝트'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학의 전공수업을 활용해 지역 현안에 관해 토론하고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역 대학의 교수와 교수연구팀이 대학생과 함께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젝트 신청은 지역 대학에서 한 학기(2023년도 2학기) 수업을 진행하는 대학교수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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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는 16일까지 '2023 지역현안 해결 대학 수업 지원 프로젝트'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학의 전공수업을 활용해 지역 현안에 관해 토론하고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역 대학의 교수와 교수연구팀이 대학생과 함께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중 동아대(하수도 공학)의 '괴정천 환경개선을 위한 픽토그램'은 사하구 정책으로 반영됐다.

동아대(OSS 개발) 수업의 '공공데이터 분석 활용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산업통자원부 공모전에 참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휩쓸었다.

프로젝트 신청은 지역 대학에서 한 학기(2023년도 2학기) 수업을 진행하는 대학교수가 신청할 수 있다.

지역현안 해결 대학 수업 지원 프로젝트 [부산테크노파크 제공]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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