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으로 피부 장벽 강화" LF '아떼', '바이탈B 라인' 선봬

이혜원 기자 2023. 8. 7.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는 하반기 첫 신제품 '바이탈B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바이탈B 라인'은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약산성 '폼 클렌저'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앰플 크림' 2종으로 출시됐다.

우선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약산성 폼 클렌저'는 건강한 피부 산성도(ph 5.5)와 유사한 약산성이며, 피부보습까지 챙겨주는 비건 클렌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떼 바이탈 비 라인 (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는 하반기 첫 신제품 '바이탈B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바이탈B 라인'은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약산성 '폼 클렌저'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앰플 크림' 2종으로 출시됐다. 비타민 B5의 유도체인 '판테놀' 성분이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준다.

우선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약산성 폼 클렌저'는 건강한 피부 산성도(ph 5.5)와 유사한 약산성이며, 피부보습까지 챙겨주는 비건 클렌저다. 판테놀을 비롯해 티트리 잎추출물, 살리실산(BHA) 성분이 2만ppm 이상 함유돼 있다.

해당 제품은 메이크업 세정력을 비롯해 모공 속 노폐물 세정, 세안 후 보습 개선 3종 인체적용시험으로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가격은 1만9000원(120㎖)이다.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앰플 크림'은 앰플과 크림을 합친 제품으로, 스킨-앰플-크림에 걸친 기초 케어 순서를 한 단계 줄여준다. 판테놀 성분과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티트리잎수를 72% 함유해 메이크업 전 모공 등 피부 결점을 정돈해 준다. 가격은 3만4000원(50㎖)다.

최근 스킨케어 시장 내 화두인 '스키니멀리즘(스킨+미니멀리즘)' 트렌드 영향으로, 화장품의 과사용을 줄이고 본인 피부에 꼭 필요한 고성능 제품 몇 가지만 사용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LF 아떼 관계자는 "비건 뷰티, 컨셔스 뷰티를 지향하는 고객들 역시 순한 성분은 물론 효과가 확실한 고기능성 제품들을 찾는다"며 "이에 최소 제품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고기능’의 단출한 스킨케어 라인업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