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원, LPGA 2부 투어 우승…상금 순위 3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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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원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2부 투어인 엡손투어에서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전지원은 2위인 미국의 크리스틴 길먼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5월 아이노바 미션 인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엡손투어 우승을 달성한 전지원은 시즌 상금 랭킹 3위에 올랐습니다.
엡손투어 상금 순위 10위 안에 들면 다음 시즌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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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원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2부 투어인 엡손투어에서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전지원은 미국 인디애나주 프렌치릭의 더피트다이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전지원은 2위인 미국의 크리스틴 길먼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5월 아이노바 미션 인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엡손투어 우승을 달성한 전지원은 시즌 상금 랭킹 3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5만 250달러 우리 돈 약 6,500만 원입니다.
엡손투어 상금 순위 10위 안에 들면 다음 시즌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습니다.
(사진=엡손투어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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