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그룹, 폭염 및 수해 복구 위해 6억 원 성금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그룹은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폭염 및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지원을 위해 6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수해에 이어 폭염까지 겹쳐 큰 피해를 당한 농어촌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이 같이 결정하고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경북도와 충북도에 각각 3억 원씩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그룹은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폭염 및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지원을 위해 6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에는 에코프로 가족사들이 수직계열화를 통해 이차전지 생태계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에코프로는 엄중한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기금 전달식을 하는 대신 최근 임직원 25명이 충북 청주시 옥산면 동림리를 방문, 수해 및 폭염 피해 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이사는 “집중호우에 이어 폭염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