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내달 15~17일 이태원서 `다빈치모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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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이태원에서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다빈치모텔은 토크·공연·전시·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분야의 아이콘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벤트다.
현대카드는 메타의 신기술인 MR(Mixed Reality·혼합현실)을 적용해 고객이 마치 사막의 도로를 달려 다빈치모텔에 체크인하고 그 안에서 영감의 시간을 보내는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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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이태원에서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다빈치모텔은 토크·공연·전시·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분야의 아이콘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번 다빈치모텔에는 35개팀이 참여한다. LPGA 프로골퍼 아니카 소렌스탐이 전수하는 스윗스팟 노하우, 대체불가토큰(NFT) 아트 선구자 톰 삭스의 작품 세계, 방송인 전현무의 강연 등을 만날 수 있다.
브랜드 마케팅과 디자인 분야에서 레전드로 손꼽히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가 토크쇼도 진행한다.
K-컬처의 대표 아이콘인 가수 이효리와 팬텀싱어3에서 우승한 크로스오버 남성 사중창단 라포엠,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피아니스트 김홍기, 댄스크루 프라우드먼 등의 공연도 준비됐다. 현대카드는 메타의 신기술인 MR(Mixed Reality·혼합현실)을 적용해 고객이 마치 사막의 도로를 달려 다빈치모텔에 체크인하고 그 안에서 영감의 시간을 보내는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한다.
현대카드는 부정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티켓을 전량 NFT 티켓으로 발행하기로 했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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