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장관, 태풍 카눈 북상 대비 '논산천' 현장점검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8. 7.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는 한화진 장관이 7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등에 대비해 충남 논산천 현장을 방문해 응급조치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장마철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있었던 하천 시설의 응급조치가 적절한지, 안전한지 확실히 점검해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환경부 제공) 2023.8.3/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한화진 장관이 7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등에 대비해 충남 논산천 현장을 방문해 응급조치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장마철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있었던 하천 시설의 응급조치가 적절한지, 안전한지 확실히 점검해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또 "카눈에 따른 집중강우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른 하천 시설물에 대해서도 민간 전문가와 함께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