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20안타 10득점' 윤동희, 롯데자이언츠 7월 MVP 선정

이석무 2023. 8. 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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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꾸준한 경기력을 뽐내고 있는 윤동희가 롯데자이언츠 7월 MVP에 선정됐다.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5일 열린 SSG랜더스와 홈경기에 앞서 7월 한 달 동안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다솜홈서비스 월간 MVP는 윤동희가 선정되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투수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상수, 찰리 반즈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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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7월 MVP에 뽑힌 윤동희. 사진=롯데자이언츠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최근 꾸준한 경기력을 뽐내고 있는 윤동희가 롯데자이언츠 7월 MVP에 선정됐다.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5일 열린 SSG랜더스와 홈경기에 앞서 7월 한 달 동안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다솜홈서비스 월간 MVP는 윤동희가 선정되었다. 윤동희는 7월 전 경기에 출장해 타율 .294, 20안타, 10득점을 기록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투수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상수, 찰리 반즈가 선정됐다. 김상수는 10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반즈는 선발로 5경기에 나와 27이닝을 소화하며 3승과 평균자책점 3.33의 성적을 거뒀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타자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민석, 박승욱이 뽑혔다. 김민석 은 타율 지난 달 타율 .379, 출루율 .419, OPS .885를 기록했다. 박승욱도 타율 .325, 출루율 .400, OPS .875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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